소셜운영이야기

제 동영상을 네이버 메인에 소개시켜준다네요..

윤해 2019. 9. 30. 22:37

동영상 제작과 티스토리 운영을 시작한지 이제 한 달쯤 되었어요.

저는 티스토리에 제 일상의 이야기들 그리고 느낀 점들을 주로 쓰고 있는데요. 이를 다시 동영상으로도

제작하고 있답니다.

 

 동영상으로 제작하려면 일단 동영상 편집기술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제 기술이 미천하여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부하기 시작한 프로그램은 다빈치 리졸브입니다. 무료버전을 써도 프로급으로 왠만한 기능은 다 사용할 수 있는 초특급 소프트웨어라 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여튼 저튼 이렇게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편집을 익혀나간지 이제 한 달 가량 되었어요. 공부하면서 동영상은 그때그때 만들어서 올리기 시작했답니다.

 

 

처음엔 유튜브에만 올렸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두 플랫폼간에 패널티가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유튜브에 올린

모든 동영상을 네이버TV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 것을 막기위해 복습차원에서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인 다빈치리졸브의 복습 동영상을

만들어서 유튜브와 네이버TV 양쪽에 올렸습니다. 딱 한편만 올렸어요. 이제 만든게 고작 1개밖에 없었거든요. 영상제목은 "다빈치 리졸브16 동영상 전환효과 #디졸브"에요.

 

다빈치 리졸브16 동영상 전환효과 # 디졸브

오늘은 다빈치리졸브사용법으로 동영상 전환효과(video transition)중 디졸브(dissolve)를 알아 보겠다. 일단 전환효과 마을의 디졸브집에는 여섯분이 살고계신다. 차례대로 알아보자. 1. 애디티브 디

yoonbba.tistory.com

 

그러던 어느날 해당 영상을 네이버 메인화면 테크에 10월 2일날 소개하기로 했다는 댓글을 접하게 되었어요.

 

 

물론 내부사정에 따라 노출 날짜가 변경될 수도 있고 게재가 취소될 수도 있다고 해요. 저는 소개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이거든요. 소개되면 그것대로 좋은 일이지만 부끄러운 일이기도 하죠. 이제 배우기 시작한 초보자의 동영상을

소개시켜 준다고 한거니 말입니다. 그것도 네이버 메인에... 소개가 안된다고 해도 어차피 제 목표는 꾸준한 블로그 운영과 동영상 제작이니깐요.

 

 

잦은 풍파에 마음이 크게 흔들린다면 뭐든 망치고 말지 않겠어요?

그냥 앞만 보고 달리는 게 정답이라는 건 42년 살아오면서 느낀 경험에서

비롯된 교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