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가 되는 콩순이 멜로디 기타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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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가 되는 콩순이 멜로디 기타"는 기대 안
했는데, 아드님이 너무 좋아해서 놀랐어요.
저희 아이는 키즈카페에서 팅기는 기타에 관심이
많은데, 팅기는
줄이 없어서 좋아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타요 기타보다 더 좋아하네요.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능이 다
들어있어요. 건반 불빛이 반짝이는 기능, 두드리면
번쩍거리는
기능, 접을 수 있는 기타 손잡이로
휴대하기 편한 기능, 다양한 음악이 나오는
기능, 기타 소리 말고도 다른 음색도 나오는
기능 등이 많아요. 다만 건전지가 금방
닳을 것 같아요. 제일 오래 가는 걸로 써야
하는데, 제일 빨리 닳는 걸로 써야 하네요.
AA4개가 필요하고, 드라이버로 열고 손으로
뺄 수 있어요. 기타 손잡이를 접고 있을 때는
받침이 있지만, 안 쓰게 되네요. 아들이 들었다
놨다 하면서 놀아서 별로 필요 없어요.
바닥에 놓고 멜로디를 연주하면 늦은 밤에도 괜찮은
편이에요. 세워두면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만족스러워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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