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랜드 내가바로 축구왕 보드게임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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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과 7살의 딸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았어요. 버튼이 조금 뻑뻑한 것은 5살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웠지만, 그래도 즐겁게 플레이했어요.
이 게임을 하면서
예전에 즐겼던 핑퐁
게임을 떠올렸어요. 처음에는 엄청 즐겁게 놀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약해지는 걸 느꼈어요. 하지만 점수를 올리는
계기판이
있어서 승부욕을 자극하며 즐길
수 있어요. 다만 6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아이가
너무 격하게 다뤘더니 부서졌어요. 게임이
종종 멈추기도 하고
치는 힘이 약해져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간단하게 놀기에는 좋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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