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담가 보내는 국산 전라도 얼갈이 배추 김치 3KG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매일 담가 보내는 국산 전라도 얼갈이 배추 김치
3KG" 제품을 주문해서 신랑과 함께 먹어봤어요.
겉절이나 보쌈김치, 백김치, 물김치는
잘 담겨있었는데 열무김치와
단배추김치가 조금
아쉬웠어요. 처음 받았을 때는 맛 없을 것
같은 비쥬얼이었어요. 하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맛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짠 맛과 젓갈 향이
강해서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 하루 지나니
배추에서 물이 나와서 짠 맛이 줄고 젓갈 향이
좋은 맛으로 변했어요. 서울에서 자랐지만 경상도로
시집와서 젓갈이
들어간 김치도 맛나다는
걸 알게 됐어요. 특히 익으면 시원하고 감칠맛이
돋보여요. 오늘은 왕뚜껑 컵라면에 함께
먹어봤는데, 평소에는 그냥 물만 붓는 컵라면보다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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