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도그 자수프릴원피스 DO017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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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도그 자수프릴원피스 DO017 리뷰후기"
저희 집에는 현재 3마리의 강아지가 있어요.
그 중 2번째 강아지는 임시보호를 하고 있는
말티즈에요. 남자애인 1번째와
3번째 강아지도
있어요. 처음으로 여자 강아지를 맡아보는데,
그래도 잠시지만 귀여운 옷을 입혀주고 좋은
음식만 먹여주려고 폭풍 쇼핑 중이에요. 돈만
날리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성공했어요! 정말 대박이에요,
진짜로! 다만, 좀 목이 커서 L
사이즈를 입혀도 항상 맞지는 않아요. 목 부분이
크게 남는 거예요.
처음에 집에 왔을 때는
뼈가 보였을 정도로 작아서 M 사이즈가 맞았는데,
지금은 M 사이즈도 커지고 XL 사이즈도
입힐 거예요. 그래도 다리가 짧아서 다리
없는
옷을 찾아보다가 원피스에 도전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여태까지는 남아 강아지만 키웠는데,
이런 옷을 입히는 건 생각도 못했어요.
강아지나라
공주님 같아요! 왜 얘가 5년
동안 밖에서 헤메고 고생했을까요? 이해할 수
없어요. 제가 공주님을 버렸다면 정말 안될 일이에요.
사회공부한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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