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븐나인 달라스 PEVA 샤워커튼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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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븐나인 달라스 PEVA 샤워커튼은 화장실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물튀김을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세트로 구성되어 있지만 커튼봉이
없어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화장실이지만 중앙에 설치하면 물이 문밖으로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크기도
문의 길이에 맞게 잘 맞아서 편리했지만,
바닥에
약간의 간격이 생겨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사용한 지 1년 4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 벽면의 흰 타일에 물기가
달라붙는 경우가
가끔 있었지만, 디자인이
타일에 어울려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다만,
나중에 커튼을 제거할 때 미관상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조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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