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랩 러브엔젤 브라렛 방수 파우치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브랜드의 속옷을 두 번째로 구매했어요. 브래지어를
안 하고 다니는 게 2년째인데, 해야
하는 자리가 생겨서 구매했어요. 첫 번째 구매는
실패였어요. 안 하고
다니다 보니 답답하고
불편해서 1시간도 못 하고 벗어버렸어요. 첫
번째로 산 것은 신축성도 없고 뒷 훅이 없어서
입고 벗을 때도 매우 불편했어요. 노브라에
적응되어
이제 브래지어는 못 하겠다 싶었는데,
얇은 옷을 입어야 하는 날에는 꼭지 때문에
신경쓰여서 한 번 더 고민 끝에 이 브래지어를
구매했어요. 착용해보니
너무 편했어요. 얇으면서도
비침 없고 편안하며 이쁘네요. 얇은
면티를 입는 날에는 필수 아이템인 것 같아요.
브라렛이 일반 와이어 브라처럼 업시켜주는
걸
기대하신다면 비추하지만, 저처럼 노브라에 적응된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안 하는 게 제일
편한데, 꼭 필요한 자리를 위해 하나 더 구매할
의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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