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스 코니숑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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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스 코니숑은 포장이 아주 꼼꼼하게 되어있어서
상품이 훼손 없이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제
친구가 강력히 추천해서 구매했는데, 평소 먹던
피클과는 완전히 다른
맛이에요. 단맛은 거의
없고 짠 맛이 강조된데, 그래도 깔끔한 맛이에요.
작은 오이라서 아삭한 식감이 있지만 껍질은
부드럽고 씹을 때 텁텁하지 않아요. 뚜껑을
열 때는 처음에 좀 애를 먹었는데, 친구에게
물어보니 수저를 이용해서 뚜껑 옆을 살짝
눌러서 공기를 넣어주면 쉽게 열린다고 해서 따라해봤어요.
수저를 옆에 넣고 약간 눌러주니
뚜껑이 쉽게 열리고 볼록하게 솓아올라서 편하게
열 수 있었어요. 이제는 힘들지 않고 손쉽게
열 수 있어서 좋아요. 뚜껑을 따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한 번 시도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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