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크네 오동나무 우드블라인드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아라크네 오동나무 우드블라인드를 설치하고 나서
정말 아름답고 마음에 드는 걸 발견했어요. 나무
결이 예쁘고 제가 직접 설치했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다만 천장까지
올려야 해서 혼자서는
조금 힘들었어요. 다른 분들이 얘기하시는 것처럼
작은 나사에 대해 약간 걱정했는데, 저는
혼자서 설치하는 게 아니라서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나사가 더 길었으면 더 안심이 될
거 같아요. 만약 나사를 더 튼튼한 것으로 교체하고
벽면용이나 천장용 쇠(?)를 선택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하나는
버려지니까요. 처음에 개봉했을 때 사진에 보이는
이물질이 약간 묻어있어서 약간 불쾌했어요.
하지만 공장에서 이런 상황까지 신경쓰기 어려운
현실인 것 같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청소하다가 천장에 닿는 면이 조금 깨져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설명 스티커에는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었는데, "오다가 깨진 게
아니라 애초에 깨진 상품을 그냥 보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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