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씨 컬러 글리터 젤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제품명: 베씨 컬러 글리터 젤 저는 집에서 즐기는
방구석 잣문가인데요,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내장붓으로 바르는 데 있어서 분노조절장애 환자가
될까봐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내장붓이라는
생각은 전혀 아니었어요! 오히려 진짜 쉽게
발라지더라구요. 처음에는 귀찮아서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색상이 너무 예뻐서 브러쉬를 꺼내서
발라봤어요. 한 손은 딸기우유 핑크빛으로
도배하고, 다른 한 손은 젤로 핫핑크로 화려하게
칠했어요. 이렇게 블링블링한 디자인을 손에
올리니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가니까 손에 뭐라도 붙여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기존에 할려던
풀콧하고 프렌치는 그냥 내버려두고, 색감을
더해봤어요. 하지만 색감을 잘 잡기가 어려워요.
집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과 현관문 앞에서
찍은 사진을 비교해봤는데, 현관문 쪽에서 찍은
색상이 더 가까웠어요. 정말 예쁜 색상이라
매력이 뿜뿜해요! 손의 다른 손가락 하나에는
유광 젤을 바르고, 나머지 손가락에는 무광으로
발랐어요. 다들 셀프로 이쁘게 꾸미세요! 최고의
퀄리티와 아름다운 색상으로 만족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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