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슨메시프 히프노스 침낭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히프노스 침낭을 주문한 날짜는 22.04.12였고,
다음날인 22.04.13에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28,500원이었어요.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다른 분들이
얘기하는 냄새에 대해
걱정했었는데, 운이 좋게도 전혀 나쁜 냄새가
없었어요. 새 제품 냄새가 조금 있긴 했지만
매우 살짝 뿐이었어요. 세탁해서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지만, 다음 날에 캠핑을 가야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그래도
침낭 안으로 들어가보니 발 부분이 약간 촉촉한
느낌이었어요.
섬유 탈취제를 조금 뿌려서
건조하게 만들었더니 아주 부드럽고 좋아요. 지퍼가
씹힌다는 리뷰도 많이 봤었는데, 신경을
살짝 써서 그런지 여러 번 여닫아봤는데 전혀
문제 없이 작동했어요. 씹히는 일이 없었답니다.
가방에 넣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이 있었지만,
집에 있는 더 두꺼운 동계 침낭과는 달리,
이 침낭은 세로로 한 번 접고 가로로 3분의
1로 한 번 더 접고 힘을 주어 꽉꽉 말아서
침낭에 달린 고무줄로 감으면 쉽게 가방에 넣을
수 있어요. 다소 요령이 필요하지만 잘 해결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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